202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

202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

드디어 2020년 KBO 프로야구 경기일정이 나왔다고 뉴스에서 이야기 하네요.

해마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고 계시는데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스포츠도 해당이 되지 않나 보여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사람이 모이는 곳을 꺼려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선 202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을 보면 5월 5일 어린이날 정식으로 개막을 한다고 합니다.

단 당분간은 관중이 없는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라고 해요.

그리고 경기 수도 내년과 동일한 144경기를 소화 한다고 하네요.

늦게 개막을 하였는데 저 많은 경기를 다 소화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를 하다 보면 우천이나 다른 사유로 취소되는 경기들도 있는데 말이죠.

역시 프로야구의 꽃은 치어리더이죠.

아마 당분간은 무관중으로 경기가 치러진다면

야구장에서는 볼 수가 없지 않나 싶어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것들이 제한을 받아 보니

너무나 소중했던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202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이 되겠습니다.

2020년 5월 5일 화요일부터 2020년 11월 2일 월요일까지로 잡혔습니다.

2020년 프로야구 경기일정 : 5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아직 대진표는 확인이 안 되고 있네요.

현재는 연습경기를 하고 있는 중이에요.

4월 21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27일까지 연습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연습경기 일정이 되겠습니다.

4월 23일 오늘의 연습 경기일정으로는

기아 타이거스와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언스와 롯데 자이언트의 경기가 있네요.

각각 대전에서 오후 2시, 부산 사직에서 저녁 6시에 경기가 치러지겠습니다.

연습경기도 이번에는 모두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되겠습니다.

연습경기 일부는 야간에 치러지게 되겠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삼성과 롯데의 사직경기도

저녁 6시에 시작을 하게 됩니다.

이유는 야간경기 적응력 향상이라고 하네요.

연습경기이더라도 티비 중계를 하고 있으므로

저녁 6시에 하면 더욱 잼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를 알고 보는것과 생방송으로 보는 것은 느낌이 다르잖아요.

그렇다고 회사에서 네이버로 도둑 시청을 하기도 곤란하니 말이죠.

3월말에 시작되었어야 하는 프로야구 경기일정이 5월달로 미뤄진 만큼

이번해에는 달라진 것들도 여러개 있습니다.

우선 올스타전이 취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11월 2일 정규시즌이 마감되고 

11월 4일부터 포스티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전 3승제였던 준플레이오프도 3전 2승제로 변경이 되었어요.

기존에는 월요일 야구경기가 없이 쉬는 날이었지만

올해는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 더블헤드나 월요일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줄어든 기간안에 144경기를 모두 소화를 하려다보니

선수들에겐 힘든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심판들도 당분간은 마스크를 해야 하므로

많이 힘들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프로야구 재미는 직관을 하는 것이고

티비로 보더라도 관중들의 호응도 중요한데

당분간은 그런 재미는 누리지 못할 것 같네요.